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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특별취재 | 주목 받는 재계 출신 총선 출마자들
삼성전자·현대차 사장에서 스타트업·사회적기업 대표까지 경영 전문성 앞세워 각 당 영입 홍보전… ‘전략공천’으로 맞불 놓기도 ‘산업 생태계 변화’ 기대하지만 ‘패거리 정치 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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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사단 신설, 이재용 '안정 속 변화' 택했다…재계 "내년이 진짜 인사"
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영국과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. 사진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선택은 변화보다 안정이었다. 길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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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전 소프트웨어 버린 패착…삼성, 애플 뒤집을 묘수는 유료 전용
1983년 11월, 28세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 도착했다. 3년 전 야심 차게 내놓았던 사무용 컴퓨터 ‘애플 III’가 시장에서 외면 받으면서 궁지에 몰려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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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“250만대 노트7 전량 교환”
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(사장)이 2일 서울 태평로 사옥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“판매된 갤럭시노트7 전량을 고객들에게 교체·환불하겠다”고 발표했다. [사진 김경록 기자]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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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성은 명랑하고 남성은 적극적?"…빅스비가 불러온 'AI 비서' 성차별 논란은
중국 검색엔진 바이두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'아이치이'에서 선보인 AI 비서 '비비(Vivi)' 지난달 21일 삼성전자가 인공지능(AI) 음성 인식 서비스 '빅스비'를 영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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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 S10 트리플 카메라, 화면에 지문인식 적용 확실시
최근 삼성이 중국에서부터 공개한 갤럭시A8s. 고동진 사장이 언급한대로 보급형 제품이나 전면홀 디스플레이, 후면부 트리플카메라 등이 먼저 탑재됐다. [사진 삼성전자] “올해(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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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본 의존도 큰 소재·부품, 7개 중 6개 2~3년 내 국산화 가능”
일본 의존도가 큰 핵심 정보기술(IT) 소재·부품 7가지 중 포토리지스트를 제외한 6개 품목은 2~3년 안에 국산화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.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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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호 "연내 중간지주사 추진…5G 장점 살려 넷플릭스같은 콘텐트 만들 것"
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8일 오전 ‘CES 2019’ 전시장 내 SK 관계사 공동 부스에서 전시 아이템을 둘러보고 있다.[사진 SK텔레콤]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내에 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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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주총 ‘박수 통과’는 없었다
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. 900여 명이 참석한 주총장 내부는 2m 이상 간격을 두고 지정좌석제로 운영됐다. [연합뉴스] 17일 열린 삼성전자 정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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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…속도 경쟁 막 내리고 '카메라 전쟁'
갤럭시 S9은 3D 아바타와 AR 이모지 기능을 통해 자신을 개성있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요즘 소비자들을 노리고 있다. [사진 삼성] 26일(현지시간)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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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탭S4·갤노트9·갤워치·AI스피커까지…삼성, 여름 물량공세 왜?
삼성전자가 한여름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. 새 스마트폰뿐 아니라 그간 소홀했던 태블릿, 스마트워치에 첫 인공지능(AI) 스피커까지 이달에 줄줄이 선보일 예정이다. 지난 2일 태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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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D-1, 노트7에 담긴 '셀링포인트'는?
갤럭시노트7 유출본 사진. 갤럭시S7과 달리 전면 상단부에 삼성 로고를 붙였다.이제 단 하루 남았다.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야심작 ‘갤럭시노트7(노트7)’이 3일 자정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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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2018] 2020년 'AI 대중화' 선포한 삼성전자…계획과 전망은?
삼성전자는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‘CES 2018’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8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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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동진 사장 “갤럭시 폴드, 곧 돌아온다”…브라질 출장 직후
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'삼성 갤럭시 언팩 2019'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폴더블 스마트폰 '갤럭시 폴드'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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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갤럭시S20, 코로나 뚫고 ‘죽(竹)의 장막’ 넘어 설까
갤럭시S20 울트라 [사진 삼성전자] 갤럭시S20 시리즈는 과연 ‘죽(竹)의 장막’을 넘어설 수 있을까. 삼성전자가 새 전략폰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폴더블폰인 갤럭시Z 플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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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창사 후 첫 회사밖 주총…마스크 끼고 선별진료소까지 설치
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'제51기 정기 주주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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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세 외국인 ‘별’ 달아줬다…삼성을 바꾼 이건희의 경고 유료 전용
최근 10년래 삼성에서 가장 이른 나이에 ‘별’(임원 승진)을 단 사람은 누구일까. 뜻밖에도 그 주인공은 한국인이 아니다. 2014년 12월 4일 삼성전자는 정기 임원 인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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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삼성전자 外
◆삼성전자 ▶부사장 권희민 김운섭 김현덕 박희균 안주환 허기열▶전무 김상항 김재범 김정한 김준 박재중 백봉주 오세영 윤창현 이근면 이범일 이병철 이상훈 이재원 장형옥 정유성 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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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처럼 휘거나 말 수 있는 플렉서블 스마트폰 출시 임박?
종이처럼 접거나 둘둘 말 수 있는 소위 '플렉서블 스마트폰'은 정보기술(IT) 업계에서 '꿈의 휴대폰'으로 불린다. 크기와 두께가 줄어들어 휴대성·이동성이 강화되고, 펼쳤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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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동진·이수만 만난 박정호 “삼성·SM과 힘 합쳐 넷플릭스 맞설 것”
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(현지시간) CES 2019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소비자가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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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‘반도체’ 김기남 부회장 … 50세 노태문은 사장 승진
김기남, 노태문, 김명수(왼쪽부터).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·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(60) 디바이스솔루션(DS) 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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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서 힘겨운 삼성 스마트폰, 분기 시장점유율 첫 1%대
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중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1%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. 연간 중국 시장 점유율도 2.4%로 전년(4.9%) 대비 반토막으로 줄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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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규제 상관없다" 갤럭시 폴드, 화웨이 메이트X와 출시 경쟁
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놓고 재차 출시 경쟁에 들어간 양상이다. 두 회사는 지난 2월 각각 폴더블 폰 ‘갤럭시 폴드’과 ‘메이트X’를 공개한 이후 출시 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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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S10 1년간 3600만대 팔렸다…아이폰11은 6100만대
삼성전자가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 10 5G 모델을 출시한 지 두 달 뒤인 지난해 6월 서울 삼성 서초사옥의 삼성 딜라이트 샵 앞에 내건 광고. [연합뉴스] 삼성전자의 스마